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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추석 특별판매 기간 식품안전 무사고 총력

입력 : 2014-09-03 10:15:19 수정 : 2014-09-03 10: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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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가 2일 오후 양재동 농협식품안전연구원을 방문하여 판매장에서 수거한 과일, 채소 및 한과 등 성수제품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된 보존료, 산가, 미생물 등을 검사하는 품질분석실을 둘러본 후 농협의 식품안전을 책임지는 연구원들을 격려하였다.

농협식품안전연구원은 전국농협 판매장, 가공공장, RPC, APC 등 3,700여개 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를 위하여 식품안전컨설팅, 모니터링검사, 교육, 연구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첨단 분석 장비를 갖추고 다양한 식품첨가물과 위해물질 분석을 통하여 농협 판매장에서는 불량식품이 유통되지 못하도록 사전예방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추석 특별 기간 동안에는 180여개의 중앙회, 조합판매장의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통하여 농산, 수산, 축산코너를 중점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원산지관리, 유통기한 관리, 개인 및 시설위생 등 식품안전 무사고에 집중하고 있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추석을 앞두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식품사고 방지를 위해 추석 남은기간 동안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농협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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