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식품안전연구원은 전국농협 판매장, 가공공장, RPC, APC 등 3,700여개 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를 위하여 식품안전컨설팅, 모니터링검사, 교육, 연구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첨단 분석 장비를 갖추고 다양한 식품첨가물과 위해물질 분석을 통하여 농협 판매장에서는 불량식품이 유통되지 못하도록 사전예방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추석 특별 기간 동안에는 180여개의 중앙회, 조합판매장의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통하여 농산, 수산, 축산코너를 중점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원산지관리, 유통기한 관리, 개인 및 시설위생 등 식품안전 무사고에 집중하고 있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추석을 앞두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식품사고 방지를 위해 추석 남은기간 동안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농협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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