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길거리 키스 포착 '이럴수가'

중국 웨이보

한류스타 송승헌과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길거리에서 키스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중국 웨이보에는 영화 '제3의 사랑'(감독 이재한) 촬영 중인 송승헌과 유역비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과 유역비는 벽에 밀착한 채 격정적인 입맞춤을 하고 있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 셀러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포화속으로' 등을 만든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승헌과 유역비 등은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누리꾼들은 "송승헌 유역비 키스신 대단하네" "송승헌 유역비 키스, 길거리에서 저래도 돼?" "지나가던 사람들 모두 깜짝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화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