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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부산 수해 피해자들 위해 '1억 기부'

입력 : 2014-08-30 14:18:06 수정 : 2014-08-30 14: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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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부산 지역 수해 피해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부산적십자사는 박해진이 30일 오전 "수해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해진 소속사는 "부산 출신인 박해진이 추석연휴가 다가오는데 (수해 피해자들이) 제대로 명절을 못 보낼 것 같은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부산적십자사를 찾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앞서 세월호 참사 당시 기부금을 전달했는가 하면, 중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롯데시네마 브랜드관의 수익금 전액을 현지 어린이들의 긴급 수술비용으로 사용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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