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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27일 프로야구 두산-LG전 시구자 선정…잠실 마운드 오른다

입력 : 2014-08-25 11:35:58 수정 : 2014-08-25 13: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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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닌자 터틀' 스틸

할리우드 스타 메간폭스가 한국 프로야구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베어스는 26일과 27일 LG와의 주중 잠실 라이벌전 홈경기를 맞아 류승수와 메간폭스가 릴레이 시구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종영한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과  영화 ‘고지전’, ‘평양성’ 등에서 좋은 연기를 펼쳐온 류승수는 평소 두산베어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져 26일 시구자로 선정됐다.

또한 27일에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의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메간 폭스가 마운드에 오른다.

영화 '닌자 터틀'에서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은 메간 폭스는 26일에 전격 내한을 결정해 5년 만에 한국의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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