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고소장에서 “2012년부터 김씨와 사귀어왔으나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김씨에게 폭행을 당해 지난달 우측 갈비뼈가 골절됐으며, 경찰에 전치 6주의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고소인 진술을 마친 상태다.
경찰은 조만간 김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김유나 기자 y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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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8-22 19:08:16 수정 : 2014-08-22 2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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