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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단독 공연

입력 : 2014-08-05 19:10:27 수정 : 2014-08-05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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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이하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5일 김수현 소속사는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로부터 섭외 요청을 받고, '노 개런티'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배우인 김수현이 개막식에서 어떤 단독 공연을 선보일지는 극비에 부쳐졌다. 소속사가 조직위원회로부터 보안 유지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한국의 거장 임권택 감독이 총감독, 장진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다. 총 200억원이 투입되는 2시간30분짜리 대형 공연으로, 아시아 40여개국에 생중계 된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수현 외에도 '대장금' 이영애, 싸이, 엑소, JYJ, 빅뱅, 씨엔블루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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