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상담지원반은 캄보디아, 네팔, 태국, 미얀마, 베트남 등 동남아국가에 대한 통역이 가능하며 11월까지 운영한다.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하면서 애로나 고충사항을 겪고 있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농협이나 농정지원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현장지원반을 통해 상담받은 김명겸씨(57세)는“서로 마음속에만 품고 있던 말들을 전하면서 그간의 오해와 갈등이 해소되었다”며 연신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현장상담지원반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농협중앙회 최인태 농촌지원부장은“전국 2만여명의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는 우리 농업농촌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분들”이라며“사랑이 넘치는 노사관계를 정립하고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업소득을 증진 시키고자 현장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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