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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렌토 UM, 이미지 공개…더 넓어졌나?

입력 : 2014-07-29 17:12:15 수정 : 2014-07-29 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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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출시하는 신형 쏘렌토(프로젝트명 UM)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외관 이미지 공개는 현대기아차그룹이 최근 신차를 발표하기 앞서 사전마케팅에 나서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9일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의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 신형 쏘렌토는 기존 모델에 비해 길이가 90mm이상 늘어났고 특히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앞뒤 축간 거리가 80mm 이상 늘어나 동급 SUV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초고장력 강판(인장강도 60kg/㎟급)의 적용 비율을 53%로 늘리고 구조용 접착제를 2배 이상 사용하면서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구현했다.

기아차는 외관 이미지 공개와 함께 페이스북(www.facebook.com/kia.co.kr)에도 이미지를 공개해고 렌더링 제작 영상까지 공개했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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