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브리핑] 52개 대학 입시요강 쉽게 풀어 소개 외

52개 대학 입시요강 쉽게 풀어 소개

이금수 중대부고 교사,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이사 등 공교육과 사교육을 대표하는 입시 전문가들이 ‘2015 수시 찬탈’(지상사)을 펴냈다. 올해 수시모집 전형에서 대세를 이루는 학생부 종합전형은 제출서류가 간소화되면서 입시요강의 행간을 읽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이 교사, 김혜남 문일고 교사, 조효완 서울과기대 입학사정관 실장, 임 대표,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 김용근 전 종로학원 평가이사 6인의 저자는 난수표만큼 어려운 52개 대학의 입시요강을 쉽게 풀어 소개한다.

각 대학의 논술고사는 다양한 교과를 연계한 통합유형으로 출제되기에 자신의 강점을 파악한 뒤 지원 대학을 정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논술이 전년도보다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희망 대학의 논술출제 유형을 알아보고, 준비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의예과도 수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학교가 13곳으로 전년도보다 5개교 늘었다. 총 선발인원은 300명 수준으로, 보통 일반 대학과 같은 논술 문제를 출제하지만 울산대 아주대 등은 의학논술을 별도로 실시하므로 출제경향을 잘 파악해 지원해야 한다. 저자들은 지난해의 입시 결과 자료를 근거로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을 수험생들이 손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내달 11일까지 ‘연산퀴즈 월드컵’ 실시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의 초·중등생 수학전문학원 브랜드 비상매쓰캔(www.math-can.com)이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의 수학 학력 증진을 위해 ‘연산퀴즈 월드컵’을 실시한다. 연산퀴즈 월드컵은 8월11일까지 하루에 1코스씩 총 10개 코스를 정복하는 수학 게임으로, 1코스는 10문제로 구성된다. 코스마다 60점 이상 득점해야 다음 코스로 넘어갈 수 있으며, 1코스는 하루 동안 반복해 도전할 수 있다.

1등 1명에게는 미스터피자 세트 상품권, 2등 1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상품권, 3등 100명에게는 던킨도너츠 도넛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문의: 비상매쓰캔 www.math-can.com / 02-6970-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