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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 버린 김옥빈, 강아지와 뒹굴뒹굴…촬영장 사진 ‘화제’

입력 : 2014-07-14 10:16:09 수정 : 2014-07-14 1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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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열연 중인 김옥빈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아지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자세를 취한 김옥빈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 속 김옥빈은 극 중 ‘만두’로 불리는 불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만두와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보는가 하면 촬영에 지쳐 잠자는 만두 옆에 같은 포즈로 누워 웃음을 자아낸다.

극에서는 까칠한 강유나지만 실제 김옥빈은 특급 친화력을 무기 삼아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람냄새 풍기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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