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결혼' 신주아, 웨딩드레스 자태… 라차나쿤이 반할 만해

입력 : 2014-07-13 13:46:09 수정 : 2014-07-13 13:51:24

인쇄 메일 url 공유 - +

지난 12일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가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신주아는 이날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두 장의 결혼화보와 함께 감사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그는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자"라고 밝혔다.

신주아와 2살 연상의 새 신랑 라차나쿤은 이날 태국 방콕의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지난해 처음 만나 교제 1년여 만에 결혼에 이르렀다. 신접살림은 태국 방콕에 차려졌으며, 신주아는 당분간 연기활동을 쉰 채 남편의 내조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청순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히어로', '오로라 공주', 영화 '몽정기 2',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등이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신주아 트위터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
  • 한소희 '완벽한 비율'
  • 최예나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