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16∼21일을 전세계 52개국의 계열사 임직원 5만여명이 참여하는 ‘2014 포스코 글로벌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한 가운데 포스코 봉사단원들이 18일 포항 발산1리 인근 해역에서 수거한 폐기물들을 옮기고 있다. 포스코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