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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시황] 신도시·수도권 소폭 하락… 안정세 유지

입력 : 2014-06-08 20:25:59 수정 : 2014-06-08 20: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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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시장은 안정세를 이어갔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전세금은 3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고, 신도시와 수도권도 -0.01%의 변동률을 나타내며 소폭 하향 조정되는 것에 그쳤다.

서울 구별로는 강서(-0.29%), 구로(-0.12%), 송파(-0.06%), 양천(-0.05%) 순으로 전셋값이 하락했다.

강서구는 5월 말 마곡지구가 첫 입주를 시작한 데 이어 6월에도 4000가구가 넘는 물량이 입주를 준비하고 있어 당분간 물량 증가에 따른 약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마포(0.10%)와 영등포(0.07%), 동대문(0.07%), 강남(0.07%), 용산(0.05%) 등은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였다.

나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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