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루 라이브 쇼' 촬영 차 LA에 다녀왔다. 주인공은 패리스 힐튼"이라는 글과 함께 패리스 힐튼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패리스 힐튼은 홍석천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홍석천은 "그녀는 생각 외로 너무 똑똑하고 자기 일에 너무 열정적인 커리어 우먼이었다"며 "최고의 엔터테이너와의 데이트. 유쾌한 하루였다"고 패리스 힐튼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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