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는 29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 출연해 '장수밥상'을 소개했다.
이날 송해는 건강관리 비결로 '대중교통 이용'을 꼽았고, 이에 최근 인터넷에 공개되며 화제가 된 송해의 지하철 포착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사진 속 송해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어 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송해는 "졸아서 찍힌 사진이 아니다. 옆에 앉은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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