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2일 서울 워커힐 W호텔에서 9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바뀐 3세대 미니밴 ‘카니발’을 출시했다. 신차는 길이는 늘어나고 높이는 낮아졌으며 초고장력 장판을 대폭 확대적용해 무게가 다소 늘어났지만 공인연비는 기존보다 5.5% 향상한 11.5㎞/ℓ를 기록했다. 신형 카니발은 9인승과 11인승 모델로 구성됐으며 파생모델로 안락한 승차감을 강조한 ‘리무진’ 모델과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아웃도어’가 추가됐다. 가격은 2700만원부터 3640만원으로 예정됐으며 6월 부산모터쇼 이후 정확한 가격이 책정될 전망이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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