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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본부, 잠수사 건강·안전관리 TF팀 구성

관련이슈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입력 : 2014-05-20 11:13:23 수정 : 2014-05-20 1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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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35일째인 20일 잠수사 건강과 안전관리를 담당할 테스크포스팀(TF)이 구성된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실종자 수색과 구조작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잠수사 건강·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한다.

TF팀에는 국방부, 해경, 해수부, 복지부, 식약처, 전남도, 진도군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TF팀은 잠수사들에 대한 급식, 의료지원, 입수 관련 사항 등을 상시 점검하고 개선책을 마련한다.

또 21일부터는 팽목항에 건강검진 차량을 배치하고 잠수사들이 비번 시간을 이용해 검진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색작업 현장 바지선에는 한의사를 배치해 잠수사들의 건강을 관리할 방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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