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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버스, 서울 신청사서 만나요”

입력 : 2014-04-15 19:18:30 수정 : 2014-04-15 19: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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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5월 말까지 모형 전시
초록우산재단 홍보대사 위촉
최근 교육방송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시 시내버스 만화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를 시 신청사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꼬마버스 타요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서울시는 15일 이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시 신청사 지하의 시민청에 ‘꼬마버스 타요’ 모형(사진)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또 18일부터 ‘꼬마버스 타요’의 4가지 모형인 ‘타요’, ‘라니’, ‘로니’, ‘가니’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꼬마버스 타요’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날 시민청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꼬마버스 타요’와 함께 도로교통공단 주관으로 열린 교통 약속 지키기 공모전의 수상작품들도 전시해 시민청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예의있는 대중교통 이용방법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www.seoulcitizenshall.kr)나 다산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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