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쯤 영화 ‘어벤져스 2’ 촬영을 진행하던 서울 마포대교 아래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영화 촬영 관계자가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했으며 부패 정도가 심했고 유서나 신분증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을 감식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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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2’ 촬영 현장 마포대교서 남성 시신 발견
입력 : 2014-03-30 17:35:37 수정 : 2014-03-30 1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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