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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라스' 출연 후 내 엉덩이가 인터넷에…" 고충

입력 : 2014-03-11 15:25:44 수정 : 2014-03-11 1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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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후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라미란은 "'라디오스타'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과거 출연했던 영화 속 노출신이 떠다닌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댄스타운'과 '친절한 금자씨'에 나왔던 엉덩이 노출 장면이 인터넷에 계속 떠있다.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라미란은 11살 된 아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아들은 못 보는 영화를 많이 했다. 아들이 내가 TV 나올 때 봐주는데 못된 역할을 할 때는 '엄마 괜찮아'라며 토닥여준다"며 "김태희보다 제가 예쁘다고 한다. 살아가는 법을 아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미란, 다 지난 영화 장면으로 힘들었겠다" "라미란, 왜 이렇게 웃기지" "라미란, '라디오스타' 나오고 급 호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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