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는 삼성과 KIA가 맞붙는다. 삼성은 베테랑 배영수가 선발 출장하며 KIA는 송은범이 선발로 나선다. 마산에서는 부경 더비가 열린다. NC는 올 시즌 새 외국인 투수 테드 웨버를, 롯데는 에이스 송승준을 내보낸다. 목동에서는 앤디 밴헤켄(넥센)과 이재우(두산)가 선발 출장한다.
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팀당 12경기씩 16일간 총 54경기가 열린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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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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