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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명품백을 몰래…"왜 훔쳤냐" 묻자 하는 말이

입력 : 2014-02-21 09:05:08 수정 : 2014-02-21 0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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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의 명품 가방을 훔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A(35)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4일 오전 8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한 자신의 회사 탈의실에서 직장동료인 B(25)씨의 루이뷔통 가방 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가방이 좋아 보여 남편에게 같은 것을 사달라고 보여주기 위해 잠시 가져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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