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 S/S 시즌 화보에서 평소 화려한 무대 위 섹시한 매력 뒤에 숨겨진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잠에서 막 깨어 외출을 준비하는 소녀의 모습을 네추럴하게 담아냈다.
현아는 침실과 욕실에서 과감한 포즈로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 아찔함을 안겼다. 무대 뒤 일상 모습으로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은 편안한 매력도 드러냈다.
늦은 오후 잠에서 깨어 외출을 준비하는 현아의 어느 봄날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파자마 차림으로 침대에서 막 깨어난 모습부터 준비 후 외출하기 전까지의 일상적인 모습을 시간의 순서대로 보여주며, 여성들의 공감을 자극했다.
또 봄을 알리는 듯한 파스텔 컬러룩과 사랑스러운 데님룩 그리고 플라워 프린트 톱에 브리프까지 S/S 시즌의 새로운 룩과 액세서리들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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