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집 앞’은 주연배우인 김수현이 직접 부른 노래로 공개되자마자 누리꾼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애절하고 슬픈 가사가 새드엔딩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너의 집 앞’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쉬움을 애절한 가사와 담백한 사운드로 그려냈다.
현재 이 곡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이 같은 관심을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김수현 너의 집 앞, 어떤 노래길래?” “안돼, 너무 불안하잖아” “노래만 새드엔딩이길 바라요” “김수현 꿀성대, 노래 들을수록 좋아”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지난 13일 방송된 17회가 전국 시청률 27.0%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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