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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창업, 실속 챙기는 방법 찾아라

입력 : 2014-02-11 16:24:55 수정 : 2014-02-11 16: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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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 투자 부담 줄여 시선 집중

2014년에도 커피전문점 창업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시장에 진입해 있어 포화상태라고 평가 받고 있지만, 커피 문화가 소비자들의 생활 깊숙이 뿌리내린 만큼 창업 인기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투자 비용이 적으면서도 뛰어난 커피 맛과 차별화된 메뉴경쟁력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불러모으고 있는 커피전문점이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피루왁과 100%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한 커피로 소비자들의 커피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는 치열한 경쟁시장 속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무엇보다 자금 규모에 따른 맞춤 창업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맞춤창업 형태는 상권특성 및 창업자의 창업자금 예산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 음료와 간단한 베이커리 메뉴를 판매하는 커피전문점형 매장과 브런치카페형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26.4㎡크기의 커피전문점형 매장은 4,400만원(점포비 제외), 83㎡ 크기의 브런치카페형 매장은 8,500만원(점포비 제외) 정도면 창업이 가능하다. 2~3억원을 투자하는 대형 커피전문점의 창업 비용과 비교했을 때 매우 저렴한 금액이다.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창업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매출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높은 창업비용으로 인해 커피전문점 창업을 망설였던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런치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바빈스커피’는 전국적으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은 오는 2월 20일(목) 오후 4시 홍대점에서, 대전은 2월 19일(수) 오후 3시 패션월드점에서 진행한다. 부산은 2월 12일(수)과 26일(수) 오후 3시 부전점에서 개최한다. 광주는 2월 13일(목)과 27일(목) 오후 3시 광주 지사에서 각각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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