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014'의 메인 이벤트경기 타카야 츠쿠다와 경기에서 TKO 승을 거두고 송가연 선수와 기뻐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