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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토익학원 YBM 칼토익 ‘수강돌풍’의 이유

입력 : 2013-12-20 17:39:33 수정 : 2013-12-20 17: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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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의 3대 메카’로 꼽히는 신촌지역 신촌YBM어학원 칼토익 강좌가 이번 2014년 1, 2월 겨울방학을 맞아 수강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촌YBM 칼토익 강좌는 최선호 강사가 진행하는 강의로 개설과 동시에 마감이라는 YBM 사상 초유의 마감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칼토익의 인기비결은 신촌YBM 스타강사 최선호 칼샘을 들 수 있다.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수업으로 유명한 칼샘은 미국 유학뿐 아니라 영국에서 MBA를 졸업하고, 스위스 유럽축구연맹과 영국 언론협회 홍콩 아시아지사에서 근무했던 다채롭던 이력의 소유자다.

칼토익 관계자는 “칼샘은 토익의 주요 발음인 영국식 미국식 영어에 능통한 유일한 토익강사이며, 다양한 직장경력의 소유자로서 일반 강사들과 비즈니스영어를 전달하는 방식부터 다르다”라며 “LC와 RC 강의를 모두 소화해 내는 능력자”라고 말했다.

조교멘토제 스터디도 칼토익의 강점으로 꼽힌다. 칼토익 스터디는 조마다 강사급 조교가 배정돼 관리되는 특별과외식 수업이다. 수업 후에 배웠던 내용들을 알 때까지 무한반복해주고, 궁금한 것들을 무한정 질문하고 곧바로 답을 얻을 수 있어 특히 토익초보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칼토익은 기초반임에도 불구하고 700~800점대 배출자가 많이 나온다. 이는 기본기를 철저히 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많이 푸는 수업방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기초반에서는 아주 초급적인 내용만 다루는 반면, 칼토익은 기초부터 실전까지 골고루 토익의 모든 영역을 전부 다룬다. 수업 후에 무료 실전문풀반도 별도로 운영하여 보통의 4개월 분량의 과정를 2개월에 압축해서 학생들에게 전달해 준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수업도 점수가 오르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법. 칼토익은 수강생의 의지를 북돋으면서 단기간 점수 향상을 위한 정규수업+조교멘토제 스터디+무료문풀+모의토익특강 시스템을 마련했다.

어학원 관계자는 “수강생들 사이에서 칼토익 수업은 책도 얇고, 수업내용도 나올 문제만 정곡을 찍어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rltoeic.com)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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