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혜박이 근황 사진을 통해 남편에게 받은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혜박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시애틀의 한 커피 브랜드 매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결혼반지로 추정되는 반지를 착용한 채 커피를 마시고 있다.
사진과 함께 헤박은 “시애틀 스타벅스”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여 근황을 전했다. 혜박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반지가 예쁘다. 혜박의 남편이 센스가 있다”, “톱모델 품절녀의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박은 3년 간의 열애 끝에 2008년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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