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학별 정시모집 가이드] 삼육대학교

면접고사 없이 수능 성적 100% 반영

삼육대학교는 정시모집 가군과 다군에서 총 342명을 선발하며,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도 함께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별도의 면접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다만 예체능학과는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50%와 실기 50%로,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와 미술컨텐츠학과,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영미어문학부는 가·다군으로 분할모집하고, 다군에 속한 간호학과는 다군에서 인문·자연계를 분리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인문계는 국어B 20%, 수학A 30%, 영어B 30%, 사회탐구 20%를, 자연계는 국어A 20%, 수학B 30%, 영어B 30%, 과학탐구 20%를 각각 반영한다.

정시모집 합격자 중 전체 수석과 수능의 국어·수학·영어 중 2개 영역이 1등급 이내인 학생에게는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수능의 국어·수학·영어 중 2개 영역 평균이 1.5등급 이내인 학생에게는 입학 학기 등록금 전액, 3학년까지의 등록금 50%, 4학년 등록금의 25%를 지원한다. 해외 명문대학원에 진학한 졸업생에게도 1년차에 입학 축하금으로 1000만원을, 2년차에 학업 완수 격려금으로 10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