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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근황 '기다린 팬 쓰다듬고 안아주고'

입력 : 2013-12-07 17:22:21 수정 : 2013-12-07 17: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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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 유출로 곤욕을 치른 가수 에일리가 변함없는 팬사랑을 드러내 누리꾼들로부터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일리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에일리는 한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뒤 한 팬이 다가오자 머리를 쓰다듬거나 포옹을 해주고 있다.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에일리가 표가 없어서 못 들어가고 밖에서 기다려준 팬카페 회원을 안아주고 뽀뽀도 해줬다"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에일리 팬사랑 훈훈하네" "에일리 정말 맘이 착하다" "에일리씨 힘내세요" "에일리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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