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리마는 남편인 로드리고 힐버트(33)와 나란히 MC를 맡았다.
이날 리마는 깊이 파인 가슴골이 드러나는 금빛 드레스를 입고 완벽에 가까운 이목구비와 미모를 뽐내 전 세계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온라인상에는 그녀의 과거 화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남성잡지 GQ화보에서는 블랙 란제리와 스커트만 입은 채 황금비율의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리마는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조추첨식에서 한국은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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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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