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되어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이야기로 11일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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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12-06 20:34:13 수정 : 2013-12-07 10: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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