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5일 굿네이버스와 앞으로 1년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빈곤가정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아가방앤컴퍼니와 함께하는 굿바이(Good Buy) 캠페인' 협약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부터 1년 동안 `굿바이' 마크가 부착된 아가방앤컴퍼니 제품을 구매하면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국내외 빈곤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아가방의 유아 피부관리 브랜드 퓨토가 지난달 진행한 `나는 너의 퓨토-내가 너의 날개가 되어줄게' 행사의 수익금도 전달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