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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누드포스터… 용문신녀 김선영 '또 화제'

입력 : 2013-12-05 23:52:14 수정 : 2013-12-06 08: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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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의 표정이 압권인 영화 ‘화려한 외출’(감독 고경아)의 누드 포스터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려한 외출’은 5일 개봉한 고경아 감독의 ‘19금’ 영화로, 인기 작곡가(김선영 분)와 19살 소년(변준석 분)의 야릇한 러브 레슨을 그린다.

이날 공개된 누드버전 포스터에서 주연배우인 김선영은 전라 노출한 채 변준석을 감싸 안고 있어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게 만든다.

앞서 김선영은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용문신한 등을 노출한 채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화려한 외출' 포스터,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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