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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테디·한예슬 “6개월째 조심스런 만남” 공식입장

입력 : 2013-11-25 11:00:40 수정 : 2013-11-25 1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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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32)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테디(35)가 목하 열애 중이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25일 세계닷컴에 “현재 한예슬과 테디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테디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 측도 “테디와 한예슬이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뜻밖의 커플”, “두 사람 모두 미국에서 오래 생활에 잘 맞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을 중단한 후 YG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또한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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