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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월세받는 소형 타운하우스가 뜬다…‘웰스톤시티’ 눈길

입력 : 2013-11-06 10:57:19 수정 : 2013-11-06 17: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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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2년간 유예,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혜택 풍성

최근 1~2인 소형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형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 말 기준 홀로 사는 1인 가구는 414만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구 수가 1733만 가구인 것을 고려하면 23.88%, 전체 4가구 중 한 가족은 나홀로족인 셈이다.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1인 가구 비중은 2000년 15.51%, 2005년 19.96%, 2010년 23.88%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고 지난해에는 25%를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통계청은 2020년에는 1인 가구가 588만가구로 29.6%, 2030년에는 709만가구(32.7%)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앞으로 1인 가구의 비중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1~2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주택시장에도 소형 주택 바람이 불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용인 신봉동에 위치한 ‘웰스톤시티’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시아 건설이 분양 중인 도시형생활주택 '웰스톤시티'는 265가구를 분양 중이며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층·4개 동 265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급면적은 22.18㎡~47.49㎡로 전 가구가 소형평면(9가구)이다.

전 세대 임대 회전율이 좋은 20㎡ 전후의 소형평형, 4개동 265세대로 구성됐다. 수요자가 많은 1~2가구를 고려하여 소형단지로 이루어져 있지만 찾아보기 힘든 투룸형으로 설계하여 희소성은 물론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용인수지 신봉동 10,750세대의 대단지에 자리잡은 스마트 하우스 ‘웰스톤시티’는 주거환경 면에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광교산자락을 배경으로 자연친화적 도시형 생활주택이 완성한다. 도심의 번잡함을 잠시 잊게 해주는 청정 주거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웰스톤시티’의 강점이다. 강남·분당·판교 등 인근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가까이 있는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닿는다. 강남·서울역·죽전 방면 버스가 운행 중이라 대중교통도 편리성을 더해 준다. 게다가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이 2016년 개통예정에 있어 강남이나 판교로의 진입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여기서 눈 여겨볼 점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잔금 20%를 2년 후 납입하는 조건으로 초기자금 부담을 줄였다.임대가 안될 경우 2년 동안 월 60만원씩 보장한다. 임대사업자 등록 시 다양한 세제 혜택이 따라 오고, 회사는 임대 보장제를 시행하며, 계약과 동시에 임대 확약서는 물론 시행·시공사가 보증서를 발급해줘 수요자들의 걱정도 한결 덜어주었다.

‘웰스톤시티’는 CCTV·홈비디오폰·무인택배시스템 등의 무인시스템과 지역난방의 도입으로 기본관리비를 줄여주고 초고속 정보통신을 설치했다. 단지 내에는 지상으로 차가 다니지 않아 입주자들의 안전을 고려했고 법정 주차대수보다 높은 넉넉한 주차공간은 입주자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인근에는 롯데마트·이마트·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넉넉하고, 단지 내 상가도 조성될 예정이다. 판교테크노벨리·법조타운·아주대병원·삼성전자본사·단국대·아주대 등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임대수요에 유리하며,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수 이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전 세대에 정수기를 설치해줘 입주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풍부하다.

분양관계자는 “웰스톤시티는 소형에선 찾아보기 힘든 2룸형 구조의 희소성과 풍부한 혜택으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이 내집마련과 임대수익을 노리는 수요자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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