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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꼬시기 지도 등장 유럽은 난이도 보통, 한국은?

입력 : 2013-10-20 10:37:20 수정 : 2013-10-20 16: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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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가슴사이즈나 남성의 신장, 행복지수 등 다양한 통계를 지도로 보여주는 ‘타겟맵’서비스가 ‘여자꼬시기 난이도’라는 색다른 지도를 선보였다.

20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알려진 이 지도에는 녹색부터 빨간색까지 세계 지도에 5단계의 등급을 표시하고 있다.

▶ 통계를 보여주는 웹사이트(http://www.targetmap.com)에 게시된 여자꼬시기 난이도 지도.

이른바 ‘여자꼬시기’가 가장 쉬운 곳은 녹색이고 가장 어려운 곳은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한국과 일본은 노란색으로 평균 수준이었고 미국과 중국은 노란색과 녹색이 섞여 있었다. 반면 중국은 주황색이고 이슬람국가인 아프가니스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매우 어렵다’는 빨간색 등급을 받았다.

한편, 같은 개념의 ‘남자꼬시기 난이도’를 보여주는 지도에서는 세계 모든 지역이 녹색으로 표시돼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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