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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온수매트 구입할 때, 유용한 정보 눈길

입력 : 2013-10-17 17:57:36 수정 : 2013-10-17 18: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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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에는 초반부터 한파가 유난히 기승을 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가정에서는 안전하고 보온효과가 높은 난방기구로 온수매트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

특히 동양이지텍의 절전형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소비전력 250W 제품으로 동종업계에서 제품   중 가장 낮은 소비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일부 온수매트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소비전력'이 아닌 '평균소비전력'을 소개하면서 실제 소비전력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소비전력'을 확인해야 한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온수매트 제품 중 최고 소비전력 600W인 제품과 비교해볼 때, 스팀보이는 250W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가정 내 전기세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다.

또한 온수매트는 열선을 사용한 온수 보일러 방식이기 때문에 전자파 발생과 화재 위험성이 낮아 안전한 제품으로 보온효과와 디자인, 편리성을 갖추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온수매트의 경우 기존제품들에 비해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전자파의 위험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것은 아니다. 임산부와 어린이, 노약자를 위해 구입할 경우에는 안전성에 관한 제품 사양을 더욱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스팀보이 관계자는 “온수매트가 난방용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중요하다”며 “스팀보이는 이미 100만 명의 주부가 선택한 제품 안전성이 입증된 온수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수매트 스팀보이는 국내 최초 CE인증과 각종 특허를 받은 내구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온도센서와 온도제어 장치, 수위감지 장치가 장착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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