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룩사이드는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수퍼프루츠인아사이베리, 블루베리, 석류, 고지베리, 라즈베리를 부드러운 젤리로 만들어 허쉬 다크 초콜릿으로 한 알씩 감싸 만든 제품이다.
브룩사이드 안에 들어있는 과일 젤리는 가공 원료가 아닌 천연 과일을 주스 형태로 만들어 굳힌 형태이기 때문에 초콜릿을 씹을수록 달콤함과 과일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브룩사이드는 아사이블루베리, 석류, 고지라즈베리의 3가지 맛으로 판매된다. 캐나다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과일의 새콤한 맛은 부드럽게 감기는 초콜릿의 진한 맛과 조화를 이뤄 천연 그대로의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브룩사이드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과 수퍼푸드라 일컫는 베리류를 조합한 형태로, 국내 초콜릿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제품이다. 이미 미국과 캐나다에서 선판매되고 있는 브룩사이드는 2009년 미국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2년 만에 매출액의 900% 성장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허쉬 코리아 김수민 차장은 “브룩사이드는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초콜릿이 살을 찌우는 열량 높은 과자라는 인식을 바꿔줄 것이다”고 말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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