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심유라, 화장품 모델 발탁…'인생역전'

'렛미인3' 출연자 심유라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심유라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렛미인3'의 '어글리 코리안' 편에서 오목가슴 뉴요커로 등장해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어린 시절 미국에 이민을 떠난 후 못생긴 외모 때문에 친구들의 치욕적인 따돌림과 폭력으로 위축된 삶을 살았다. 또 마케팅을 전공했지만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긴 턱과 비대칭 이목구비 등으로 58번이나 취업에 실패한 사연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렛미인3'에서 8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심유라는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인해 수술 시 어려움이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렛미인 닥터스 오명준 원장(리젠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의 도움으로 렛미인 중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줬으며 소녀시대 제시카 도플갱어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심유라는 수술 후 리젠성형외과를 통해 관리를 받으면서 리젠성형외과의 얼굴선 전문가들이 참여한 리젠코스메틱의 리젠 V-마스크 팩을 사용했고, 심유라가 리젠 V-마스크 팩의 열혈팬이라는 소식을 접한 리젠 V리젠코스메틱 측에서 모델 제안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심유라의 모습은 리젠코스메틱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정은나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