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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롯데캐슬' 오피스텔, 평균 12.7대 1…최고 45대 1 기록

입력 : 2013-10-14 11:27:07 수정 : 2013-10-14 1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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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롯데캐슬' 견본주택 내부 사진. 롯데건설 제공

1순위 마감한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롯데건설에서 분양한 덕수궁 롯데캐슬 오피스텔이 평균 12.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청약을 진행한 덕수궁 롯데캐슬 오피스텔은 총 178실 모집에 2267명이 몰리며 아파트 청약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전용 23㎡ 오피스텔의 경우 8실 모집에 363명이 몰리며 45.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덕수궁 롯데캐슬은 앞서 분양한 아파트도 평균 7대 1로 전 평형 1순위 마감한 바 있다.

특히 덕수궁 롯데캐슬 아파트의 당첨자 발표날이었던 지난 11일 아파트 청약 낙첨자들이 바로 오피스텔 청약을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질 정도로 관심이 높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동준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덕수궁 롯데캐슬 오피스텔의 성공 요인은 서울 도심 내 직장인 및 내·외국인의 배후수요가 탄탄한 시청역 인근에 입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라며 “여기에 착한 분양가와 최신 고급 설계가 더해져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용산 한강초등학교(용산구 한강로3가 65-325)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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