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서희는 13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오랜만에 유승준 씨를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7일 마카오에서 개최된 '제10회 화딩 어워드(华鼎奖)'에 참석한 장서희와 유승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장서희는 우아한 드레스 차림, 유승준은 검은색 정장에 선글라스를 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준,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두 사람 다 세월을 비껴간 외모" "두 사람 어떤 인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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