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다리가 무너진다는 소문에 서로 먼저 빠져 나가려다 64명이 밟혀 죽은 인도 마디아 프라데쉬 주 다티아의 신드 강 다리에서 압사 시신이 놓인 다리 위를 마을 사람들을 태운 트랙터가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