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수요자들이 추격 매수보다는 관망세를 보여 거래가 주춤해지고 있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값은 서울이 보합세를 보였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0.02%씩 상승했다. 재건축 단지는 가격 상승 후 거래가 뜸해지면서 0.01%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도봉구(0.09%)와 마포구(0.05%), 금천구(0.04%), 노원구(0.03%), 구로구(0.03%), 관악구(0.02%), 강동구(0.02%), 양천구(0.02%), 은평구(0.02%), 성북구(0.02%) 등이 올랐다.
신도시에서는 중동(0.04%)과 일산(0.03%), 분당(0.02%), 산본(0.02%), 평촌(0.01%) 순으로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광명(0.09%)과 고양(0.05%), 파주(0.05%), 시흥(0.03%), 인천(0.03%), 의왕(0.03%), 수원(0.02%) 등이 올랐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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