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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배우 샘 워싱턴, 해변에서 모델과 애정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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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10-12 21:20:51 수정 : 2013-10-12 2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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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감독 제임스 캐머런)에 출연한 할리우드 스타 샘 워싱턴이 해변에서 모델 라라 빙글과 거침없는 애정 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워싱턴과 빙글은 한 달째 열애 중으로, 최근 호주 시드니의 한 휴양지 바닷가를 찾아 휴가를 즐겼다. 파파라치에 의해 사진이 찍힐 당시 두 사람은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껴안고 진한 키스를 나누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빙글은 모델 출신답게 블랙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워싱턴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드리프트’에 출연했으며, 2014년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호흡 맞춘 영화 ‘사보타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영화 '드리프트'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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