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과 빙글은 한 달째 열애 중으로, 최근 호주 시드니의 한 휴양지 바닷가를 찾아 휴가를 즐겼다. 파파라치에 의해 사진이 찍힐 당시 두 사람은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껴안고 진한 키스를 나누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빙글은 모델 출신답게 블랙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워싱턴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드리프트’에 출연했으며, 2014년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호흡 맞춘 영화 ‘사보타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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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드리프트'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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