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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지드래곤, 클럽서 부비부비? '논란'

입력 : 2013-10-12 15:41:10 수정 : 2013-10-13 00: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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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와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클럽에서 ‘부비부비’ 댄스를 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드래곤과 클라라가 클럽에서 만나 부비부비를 했다”고 주장하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11일 새벽까지 클럽에서 진행된 가수 박재범의 힙합 레이블 ‘AOMG’ 론칭 파티에서 두 사람이 만났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클라라로 보이는 여성은 연보라색 몸매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는 블랙 의상을 입고 있는 지드래곤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다가가는 듯 보인다.

이날 박재범의 론칭 파티에는 실제 지드래곤과 클라라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사진의 선명도가 워낙 떨어져 사진 속 두 인물이 진짜 클라라와 지드래곤이 맞는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지드래곤 좋아서 접근했나?” “클라라 지드래곤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 “클라라 지드래곤 대체 어떤 관계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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