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한국과의 평가전을 위해 내한하는 말리 축구국가대표팀 명단이 밝혀졌다.
11일 대한축구협회는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세이두 케이타(다롄 알빈)와 야쿠바 실라(아스톤 빌라), 모디보 마이가(웨스트햄) 등 20명이 12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말리 국가대표 20명중 16명이 유럽에서 뛰고 있다.
말리(FIFA 랭킹 38위)와 한국(FIFA랭킹 58위)과의 A매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말리축구대표팀
▲GK=제르마인 베르테(온제 크레아츄) 압둘라예 사마케(세르클 올림피크)
▲DF=마하마두 밤바 은디아예(트로예스) 우스마네 쿨리발리(스타드 브레스토이스) 몰라 와그(캉) 아다마 탐보우라(랜더스) 이드리사 쿨리발리(라하 카사블랑카) 부바카 실라(랑스)
▲MF=세이두 케이타(다롄) 통고 하메드 둠비아(발렌시엔) 삼부 야타바레(올림피아코스) 압둘라예 트라오레(보르도) 야쿠바 실라(아스톤 빌라) 삼바 소우(카르데미르 카라뷔크스포르) 이스마엘 케이타(앵저스)
▲FW=마마두 사마사(키에보) 무스타파 야타바레(귄감) 모디보 마이가(웨스트햄) 마나 뎀벨레(클레몽 풋) 칼리파 쿨리발리(PSG)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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