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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자체최고시청률..종편 동시간대 정상 ‘최정원 효과’

입력 : 2013-10-02 07:25:25 수정 : 2013-10-02 07: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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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가 배우 최정원의 활약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10월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한 '그녀의 신화'는 전국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나타낸 2.4%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녀의 신화'는 그동안 차근차근 1%부터 2%대까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올리던 끝에 동시간대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중에서도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주연배우인 최정원은 굴곡 있는 운명 속 씩씩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으며 똑소리 나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정수(최정원 분)가 도진후(김정훈 분)와 김서현(손은서 분)의 약혼 소식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진후는 은정수에게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재차 확인했지만 확답을 얻지 못하고 그대로 돌아서게 됐으며 김서현은 약혼사실을 은정수에게 알리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채널A '종합뉴스'는 1.7%,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2.5%, TV조선 '뉴스쇼판'은 2.7%를 나타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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