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이영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봉자'의 스틸 컷이다. 두 여자의 서로에 대한 연민의 감정을 표현한 '봉자'는 개봉 당시 여성 간 동성애 문제를 다뤄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사진 속 심이영은 서갑숙과 파격 노출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전라에 가까운 노출을 감행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너무 야해" "전현무 반응이 궁금하다" "심이영, 이런 영화도 나왔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전현무와 핑크빛 무드를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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