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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관문:욕망의 꽃' 아찔 스틸컷 엿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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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9-27 18:33:09 수정 : 2013-09-27 20: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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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과 배슬기가 호흡을 맞춘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이하 야관문)이 오는 1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찔한 스틸컷이 공개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몸담으면서 원칙만을 고수하며 살아오다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한 암 말기 환자와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인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49세 나이 차가 나는 신성일과 배슬기가 남녀 주연을 맡았다.

금기의 멜로 '야관문'의 뜻은 정력에 좋은 약초를 뜻하는 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야관문은 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말로는 '비수리'라고 부른다. 밤에 빗장을 열어주는 풀이라 해서 야관문이라는 말이 붙었으며 동양의 '천연 비아그라'라고 불릴 정도로 정력에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약초라고 한다.

특히 야관문은 술로 담아 복용하면 남성의 정력향상뿐 아니라 여성의 성감도 향상시켜 주며 원기회복과 당뇨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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